경 과 보 고

재단법인 덕산문화재단 설립자 김명신 이사장께서

① 1979년 9월 25일 5백만원 출연을 시작으로 6차에 걸쳐 1천8백5십만원을 추가 출연하여 도합 2천3백5십만원의 이자로 1990년 3월말까지 제주제일중 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16명에게 1천8백 6십7만9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② 1990년 4월7일 제주제일중학교 4회 졸업생 동문회인 일송회에 장학기금을 추가로 출연하여 3천만원으로 일송덕산장학회를 출범하였으며 이어서 1991년 11월14일 2천만원을 증액 출연하여 도합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1995년 5월7일 재단법인으로 발족하기 전까지 총61명의 학생들에게 3천8백1십7만9천원의 장학금을 지원 하였습니다.

③ 1995년 5월7일 김명신 이사장은 기존 장학기금 5천만원에 1억원을 추가하여 1995년 6월16일 기본재산 1억5천만원으로 재단법인 일송덕산장학회 인가를 받았습니다.

④ 1996년 9월5일 1억 5천만원을 증액 출연하여 기본재산 3억원으로 확충하여 7천7백 9십만원을 104명의 학생에 지원함과 동시에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 제주제일중학교의 연구비와 체육진흥지원비로 4회에 1천4백만원과 제주시와 서귀포 문화원에 2백만원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⑤ 덕산 김명신 이사장은 장학사업과 문화사업 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1999년12월 7억원을 추가 출연하여 기본재산 10억원으로 수혜자 범위를 확대하여 장학사업만이 아니라 학술연구, 자선, 체육진흥 및 과학연구기술 문화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창달에 공적 이 큰 부분에 대한 시상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재단법인 덕산문화재단 으로 개편하여 2000년, 2001년, 2002년, 3개년간 장학금 등 지원사업에 1억2천3백 1십만원 과시상 사업으로 덕산문화상을 제정하여 1회에 1천만원씩 3회에 걸처 3천만원을 시상하였으며

오늘 문화재단으로 개편후 네번째 사업으로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천 3백만원, 제주제일중학교 체육진흥지원 2백만원 제주문화원등 5개처에 문화사업비 지원 5백만원, 불우환경 지원사업으로 장애인7명, 청소년15명, 사회복지시설 2개소지원 1천만원 모두 4천만원을 이자리에서 전달하게 되겠습니다.

김명신 이사장이 1979년부터 지금까지 25년간 순수한 마음에서 개인적으로 적은 규모에서부터 장학재단, 문화재단으로 확충하면서 후진을 위하여 283명 학생에게 2억7백7만9천원의 장학금과 제주제일중학교의 연구비. 체육진흥지원금으로 8회에 2천2백만원. 지역사회발전연구 및 학술활동지원에 2천3백만원 불우환경지원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청소년, 사회복지시설, 결식아동지원등 12개처 91명에게 4천5백1십만원, 덕산문화상 시상금 3천만원등 총체적으로 3억2천7백 1십7만9천원을 시상 또는 지원하여 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하여 크게 공헌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는 덕산문화상을 제정하여 오늘 그 네 번째로 심사위원회에서 훌륭한분을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하였으나 선정되신 분께서 상 받을만한 일을 한것이 없다며 극구 고사하여 할 수없이 금년 덕산문화상은 시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훌륭한 분을 찾아 시행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지금까지도 많은 격려가 있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재단법인 덕산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 있으시기 바라며 그간의 경과를 보고 드리는 바입니다.